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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일반

까만 안경과 빨간 장미 (단) / NR_NR-2347

Mebaru Kobat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9-07-25

내가 살짝 만지기만 해도 쥰의 선글라스 안쪽이 새빨개진다. 쏟아질 것 같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늘 내 뒤를 따라다니던 소극적인 쥰.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시 만났고 쥰은 어린 시절이 거짓...

까칠한 흑발 안경 군은 의외로 귀여워 (단) / NR_NR-2841

Ayu Sakumot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2-12-29

지나치게 고지식한 대학생, 후지에의 요즘 고민은 절친인 요시다에게 친한 척 접근하는 남자. 그 남자, 오시마 하루키는 가볍고 경박해 보이는 데다, 게이라는 소문에 지나치게 가까운 두 사람...

깨끗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(단) / NR_NR-2514

Ataru Yamamot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0-09-11

「오메가 앞에선 1초도 이성으로 못 버티는 짐승인 주제에―」 유서 깊은 알파 가문인 소마 집안에서 태어난 치카게는 오메가였다. 어린 시절의 치카게와 만나 철없는 말로 그를 상처 입힌...

깨끗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mellow (2) / NR_NR-2857

Ataru Yamamot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3-03-27

알파 가문 명가 소마가의 당주였던 오메가 치카게와 그 당시 감시역이자 알파인 히로토는 집안의 속박에서 벗어나 어엿한 연인 사이가 되었다. 히로토가 원래 다니던 학원에 치카게가 편입해...

깨물고 장난치며 (단) / NR_NR-2707

Natsume Tsun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2-01-21

할아버지가 남긴 집에서 혼자 사는 쇼부 타카아키는 복지시설을 빠져나왔다는 무라카미 스미레를 만난다.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은 시설에서 지내던 인물을 찾는 중이라는 듯하다.「난 남자랑 하...

꼬리치며 따라와 (단) / NR_NR-2217

Fujimak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8-08-30

인간과 늑대인간과 흡혈귀가 공존하는 세계♥ 그래픽 디자이너 쿠로에는 애견 시로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길가에 주저앉아 있는 지저분한 청년을 발견한다. 놀랍...

꼬마 호랑이의 대모험 (5) / NR_NR-1732

Ahiru Harun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5-09-03

와일드한 늑대 님이 첫눈에 반한 아기 고양이의 정체는 맹수 벵골 호랑이의 새끼였습니다! 작지만 영특한 꼬마 호랑이는 호시탐탐 「아내」로 점찍은 늑대 님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매일 아...

꼬마 호랑이의 일상 (7) / NR_NR-2552

Ahiru Harun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0-12-10

「신부 후보」로 꼬마 호랑이를 납치해온 늑대 님과 그런 늑대 님을 장래의 『색시』로 삼으려는 꼬마 호랑이. 아직 머나먼 미래는 제쳐두고. 그들의 매일은― 열이 오른 꼬마 호랑이를 늑대...

꼭지 BINGO★ (1) / NR_NR-1863

Asuka Ibuki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6-06-30

키시와다는 지역에서 패배를 모르는 강경파 양아치. 유일한 최대 약점, 그것은 너무나 민감한 유두였다! 어릴 적 했던 놀이인「꼭지 빙고」로 개발된 유두는 조그만 자극에도 봉긋하게 뾰족...

꽃과 음악 (단) / NR_NR-2495

Akane Abe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0-07-30

조폭 집안의 탕아 마사히로와 유명 여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츠바키는 오사카↔도쿄에서 절찬 원거리 연애 중. 하지만 그들의 관계를 아니꼽게 보는 마사히로의 동생과 츠바키의 후원자가 간섭...

꽃과 토끼 (단) / NR_NR-1466

Chiaki Kashima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4-11-28

411호의 아이자와 씨는 늘 토끼 탈을 쓰고 있다……. 택배 단골인 아이자와 씨는 방구석 폐인에 낯가림이 심한 토끼남이다. 대체 왜 저런 걸 쓰고 있는 걸까. 변태? 매일 배달을 가는데 얼굴...

꽃만이 안다 ① (1) / NR_NR-1050

Rihito Takarai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3-03-24

괴로울 만큼 좋아할 수 있다면 좋겠어. 누군가를― 우연한 첫 만남, 필연적인 사랑.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. 어느 화창한 날 오후 대학 교내에서, 어느 비 오는 날 저녁...

꽃만이 안다 ② (2) / NR_NR-1173

Rihito Takarai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3-01-12

어째서 이렇게 마음이 끌리는 걸까? 남자인데도 서로 의식하는 미사키와 아리카와.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당황하던 아리카와의 집에 미사키가 찾아오고… 흔들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...

꽃만이 안다 ③ (3) / NR_NR-1340

Rihito Takarai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13-01-17

꽃을 달래는 햇살 (단) / NR_NR-2748

Yagi Migino 글/그림 | 현대지능개발 | 2022-04-26

한 달에 몇 번, 길가에 부정기적으로 여는 작은 꽃집.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갖가지 꽃을 파는 이 집의 주인 메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우체부 치아키는 짝사랑을 한 지 이제 곧 2년이 된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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