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나랑 사귀자, 세료.」
고등학교 3학년인 시노 유즈루는 월요일 아침, 궁도부 후배인 세료 토지와 교문에서 만난다.
학년을 불문하고 여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세료는 월요일에 가장 먼저 고백을 한 상대와 반드시 교제를 시작하지만, 주말에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었다.
일주일로 기간이 한정된 연인...
유즈루의 가벼운 마음에서 나온 한 마디에서 교제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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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가 콤비의 작품을 크래프트에서 보고는 그림체도 그렇고 별로 흥미를
느끼지 못했었는데, 라이센스화 된 작품을 보고 나서는 으악.. 이렇게 느낌이
좋은 작품을 왜 모르고 지나쳤을까 후회 했었답니다.. 후후.. 앞으로 크래프트를
볼때 이 작품을 눈여겨 보게 될것 같네요..
5개 주기에는 좀 글타... 싶은 이유는 책이 얇기 때문일까요...ㄱ-;;; 조금 힘주면 일요일까지 내보낼 수 있었지않은가. 란 느낌? 하하하하, 그래도 예쁘장한 그림체에(...랄까 애들이 15등신은 되겠어요..) 칼라도 예쁘게 하시고 스토리도 괜찮고(원작이 있는 모양이네요) 편집도 좋은 것 같고 분위기도 좋네요.
